
▲ 일본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라인 블리치' (사진제공: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라인 게임에서 서비스하는 ‘라인 블리치: 파라다이스 로스트(LINE BLEACH: Paradise Lost, 이하 라인 블리치)’가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전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인 블리치’는 일본 인기 만화·애니메이션 '블리치' 세계관과 캐릭터를 게임 속에 구현한 3D 액션 RPG로, 원작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애니메이션 이상의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게임 내에는 원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이벤트 퀘스트, 무투회(PvP) 외에도 GPS를 활용하여 유저 주위에 랜덤으로 등장하는 호로(虚)를 사냥하고 특수 지령을 수행하는 ‘사신대행’ 모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유저가 위치한 지역 주변의 랜드마크들이 게임 속에 실제로 등장해 높은 몰입도와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할로윈을 기념한 할로윈 캐릭터 및 이벤트 퀘스트 등 풍성한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도전의 탑, 보스 레이드 등의 신규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라인 블리치’는 와이디온라인의 IP(지식 재산권) 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일본 시장에 특화된 라인 게임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흥행 속도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실제로 현지 퍼블리셔인 ‘LINE GAME’은 자체 유저풀뿐만 아니라 ‘라인 망가’, 글로벌 동영상 메신저 ’스노우(SNOW)’ 등 일본에서 영향력 있는 각종 라인 서비스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원작 ‘블리치’의 탄탄한 인지도와 와이디온라인의 개발력, 여기에 라인 게임의 서비스 역량까지 더해져 높은 흥행성을 지닌 모바일 게임이 탄생했다”라며, “70만명 이상의 대규모 사전 예약을 통해 입증된 ‘라인 블리치’에 대한 흥행 기대감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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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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