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적용되는 '음양사' 대규모 업데이트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의 가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와 신규 캐릭터 '야오비쿠니', 공식 홍보 모델 아이유의 한정판 코스튬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주인공 '세이메이' 일행의 조언자로만 활약해온 ‘야오비쿠니’가 마침내 이용자들이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로 추가된다. ‘야오비쿠니’는 적을 약화시키는 디버프와 아군의 회복 및 부활 스킬을 보유한 지원형 음양사로서, 활용 방법에 따라 식신 조합과 전략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주인공들의 새로운 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19장’ 이 공개된다. 정식서비스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후속 시나리오 업데이트인 만큼, 감춰져 왔던 야오비쿠니의 비밀은 물론 흑 세이메이와의 만남 등 그간 베일에 감춰졌던 이야기의 실타래가 풀려 나간다.
더불어, 국내 정식 서비스 발표와 동시에 많은 기대를 모아온 공식 홍보 모델 아이유의 한정판 코스튬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새로운 코스튬은 음양사 프로모션 영상에서 아이유가 착용한 의상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인기 음양사 캐릭터인 ‘카구라’ 의 전용 아이템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귀여운 음양사와 식신들로 특별 제작된 ‘음양사 이모티콘’이 선사된다. 세이메이, 카구라 등 주요 등장인물들 뿐만 아니라 인기 식신 고획조의 깜찍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들을 이모티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은 오늘부터 17일까지 총 8일간 카카오게임 음양사 사전예약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랜덤 5성 어혼을 지급하는 한편 사전예약 친구 초대 성공시 SR등급의 인기 식신 ‘고획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음양사 for kakao’ 가을맞이 업데이트는 10월 19일(목)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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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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