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월 19일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자료출처: 구글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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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에 국내에 출시된 ‘붕괴3rd’가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8위에 올랐다. ‘소녀전선’에 이어 미소녀를 앞세운 중국 모바일게임의 국내 침공이 거세지고 있다.
10월 19일, ‘붕괴3rd’는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8위에 올라 있다. 국내 모바일 시장 중 가장 경쟁이 심한 곳으로 손꼽히는 구글 플레이에서 빠른 시간에 괄목할 성적을 거둔 점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출시 초기에 매출 순위 10위 권 내에 들었기 때문에 여세를 몰아 더 높은 순위에 오를 가능성도 커졌다.
중국 게임사 ‘미호요(miHoYo)’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게임 ‘붕괴3rd’는 ‘소녀전선’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대만 업체 ‘X.D. 글로벌’이 퍼블리싱을 진행 중이다. 특수한 능력을 지닌 소녀 ‘발키리’를 메인으로 한 ‘붕괴3rd’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비주얼과 수집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즉, X.D. 글로벌이 국내에 서비스 중인 ‘소녀전선’과 마찬가지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전면에 앞세운 것이다. 이를 토대로 출시 전부터 유저 사이에서 입소문에 올랐던 ‘붕괴3rd’는 구글 게임 매출 8위에 오르며 게임에 대한 초기 반응이 뜨겁다는 점을 보여줬다. 아울러 현재 5위를 지키고 있는 ‘소녀전선’에 뒤이어 ‘붕괴3rd’도 매출 순위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미소녀를 앞세운 중국 모바일게임 열풍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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