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호 for kakao'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는 중국 조이파이게임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열혈강호 for kakao' 정식 서비스를 24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for kakao' 열혈강호 IP에서 시도되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풀 3D로 구현된 그래픽과 원작 주인공들을 SD캐릭터로 표현해 귀여움과 유쾌함을 담았다. 국내 버전의 경우 최신 트렌드에 맞게 그래픽 리소스를 교체한 것이 특징이며,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파·사파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다채로운 의상, 탈 것, 문파시스템, 결혼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 for kakao'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런칭 기념으로 게임 설치 후 50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샤넬백’, ‘갤럭시 노트8’, ‘아이폰X’ 등을 지급한다. 또, 정파 VS 사파간 세력전을 진행하고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중 추첨을 통해 ‘LG 55인치 TV’와 ‘100만원 상당의 회식비’를 지원한다. 또, 공식 카페를 통해 오픈 축하 글을 남기는 남기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샤오미 전동 킥보드2’를 증정한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 속에 '열혈강호 for kakako'가 드디어 24일 첫 선을 보인다”며, “국내 인기 IP로서 중화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타이틀인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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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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