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팬 여러분, 저와 함께 오노 프로듀서 그리고 스파 팬들과 싸웁시다!\" `철권`의 하라다 카츠히로 감독 축전 영상이다. 하라다 프로듀서의 영상을 감상한 오노 프로듀서는 “오사마 빈 라덴이 아닌 오사마 빈 하라다 같네요. 이런 도전적인 멘트를 받은 이상, 한국의 ‘철권’ 과 ‘스파’ 팬들에게 더 좋은 것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라며 ‘스파X철권’ 의 시스템에 대한 상세 설명을 시작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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