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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팀, '배그' 인비테이셔널 한국 대표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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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11월 16일, '카카오게임즈 2017 지스타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이하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할 BJ 팀 '언빌리버블'과 '로야드' 팀을 후원한다.

'언빌리버블'과 '로야드'는 각각 BJ  배대혁, BJ 김태효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언빌리버블' 팀은 배대혁, 송정섭, 팽세웅, 김호현이 뭉쳤다. 이어서 '로야드' 팀은 김태효를 중심으로 윤다현, 박정훈, 박강현이 한 팀이 됐다.




▲ '언빌리버블'(상)과 '로야드'(하) 단체 사진 (사진제공: 아프리카TV)

두 팀은 오는 1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처음으로 아프리카TV 소속으로 경기에 나선다. '로야드' 팀은 '배틀그라운드 아프리카TV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언빌리버블' 팀은 '배틀그라운드 카카오TV 인비테이셔널'에서 승리하며 모두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합류했다.

아프리카TV 네이밍 스폰을 받게 된 두 팀은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두 팀 모두 시즌 4 기준 평균 레이팅 3,000점을 넘긴 만큼 상위 입상을 기대할 만 하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이번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이 끝난 후 팀 운영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밝힐 계획이다. 장동준 아프리카 프릭스 단장은 "BJ 팀 후원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투자"라며, "두각을 나타낸 BJ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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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크래프톤
게임소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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