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검은사막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11월 27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자 수가 시작 3일 만에 7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은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린 지난 11월 23일부터 시작됐다. 이후 11월 25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 수가 70만 명을 넘어섰다.
펄어비스 함영철 전략기획실장은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3일 만에 신청자수가 70만을 넘겼다. 성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직접 서비스인 만큼 출시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 더욱 집중해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에 참가한 전원에게 한정판 '베로든' 의상을 제공하며 사전예약 페이지 공유하기와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펄어비스 조용인 PD를 중심으로 개발진 50여 명이 1년 11개월 간 제작했으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전투, 생활 콘텐츠 등 원작 주요 재미 요소를 모바일에 그대로 옮기는데 집중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카페를 통해 사전예약 70만 돌파 기념 퀴즈풀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당첨자에게는 패밀리 레스토랑 상품권,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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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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