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4호 건립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유저들과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 하고, 세계 모든 아동 및 청소년에게 IT 교육 혜택을 고루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 글로벌 IT교실 4호를 건립하는 '서머너즈워' (사진제공: 컴투스)

▲ 글로벌 IT교실 4호를 건립하는 '서머너즈워'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4호 건립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유저들과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 하고, 세계 모든 아동 및 청소년에게 IT 교육 혜택을 고루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주어진 공동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자사가 마련한 기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해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건립하게 된다.
유저들은 오는 17일까지 매일 할당된 미션을 완료하고 ‘행복의 클로버’를 모으는 방식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이 모은 클로버의 개수에 따라 크리스탈, 무지개몬,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전체 공동 미션인 ‘행복의 클로버’ 누적 개수 1억 개를 모두 완료하면 글로벌 유저 전원에게 물∙불∙바람 각 속성 소환서가 제공된다.
컴투스는 ‘미래 희망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별 교육 기회 불평등을 해소하고, 세계 모든 아동 및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도록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해 6월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 건립한 1호를 시작으로, 남아메리카의 니카라과에 두 번째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6월에는 서울 금천구 소재 난곡중학교에 3호를 조성, 국내외 다양한 지역에 IT교육 환경 개선을 적극 후원해 왔다.
컴투스는 이번 프로젝트로 조성될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4호를 통해, 보다 많은 세계 학생들이 미래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유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용의 힘 받은 여기사, 로아 ‘가디언나이트’ 10일 나온다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