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국내 우승팀 Nomercy (사진제공: 창유닷컴코리아)
창유닷컴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농구 대전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이하 프리스타일2)’의 상하이 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지난 12월 2일 진행된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Lte’, ‘Nomercy’, ‘타도’, ‘ESU’ 4개 팀이 출전하여 진검승부를 펼쳤다. 32강 예전선을 뚫고 올라온 4 팀답게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선수들의 지인들도 참석하여 열띤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5판 3선승제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Nomercy 팀과 타도 팀이 결승에 진출하며 중국행 티켓을 손에 거머쥐었다. 3대2 박빙의 스코어로 접전을 치룬 결승전은 Nomercy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300만 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2위 타도 팀은 120만 원을 수여 받았으며, 3위와 4위를 각각 차지한 LTE 팀과 ESU 팀에게는 게임 내에서 이용 가능한 다이아가 지급되었다.
두 팀이 진출하게 되는 이번 국가대항전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 대만 4개 국가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각국에서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만큼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유닷컴코리아 관계자는 “32강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와 오프라인 대회에서 멋진 경기력을 보여준 4팀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중국 진출을 확정 지은 Nomercy 팀과 타도 팀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것처럼 상하이 대회에서도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란다. 아울러 경기를 지켜보고 응원해준 이용자분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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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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