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공룡으로 통하는 넷마블이 색다른 행보에 나선다. 12월 1일 출시된 신형 콘솔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닌텐도와 협의하고 있다는 것. 한국닌텐도는 6일, “국내 게임사 넷마블은 닌텐도 스위치 대상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련해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며, 발매 타이틀은 닌텐도와 현재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넷마블 역시 게임메카에 “닌텐도 스위치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맞다. 다만, 아직 협의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답했다

▲ 넷마블 마스코트 'ㅋㅋ'(좌)와 닌텐도 스위치(우) (사진출처: 넷마블, 한국닌텐도)

▲ 넷마블 마스코트 'ㅋㅋ'(좌)와 닌텐도 스위치(우) (사진출처: 넷마블, 한국닌텐도)
모바일게임 대표 게임사인 넷마블이 색다른 행보에 나선다. 12월 1일 출시된 신형 콘솔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닌텐도와 협의하고 있다는 것.
한국닌텐도는 6일, “국내 게임사 넷마블은 닌텐도 스위치 대상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련해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며, 발매 타이틀은 닌텐도와 현재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넷마블 역시 게임메카에 “닌텐도 스위치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맞다. 다만, 아직 협의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답했다.
넷마블은 지난 2016년 12월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출시해, 한 달 만에 2,000억 원의 매출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올해에도 ‘테라M’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부문 최고매출 2위까지 오르는 등, 모바일게임 고공행진 중이다. 현재 준비하고 있는 게임 역시 ‘이카루스M’,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 모바일게임이다. 그렇다면 넷마블은 닌텐도 스위치에 어떤 게임을 선보이려는 걸까?
가장 먼저 예상해 볼 수 있는 것은 넷마블이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모바일게임 ‘펜타스톰(해외명 전설대전)’이다. ‘펜타스톰’은 중국 텐센트가 개발한 ‘왕자영요’의 글로벌 서비스 버전인데, 이 게임이 닌텐도 스위치 발매가 확정된 것이다. 지난 9월 14일, 닌텐도가 자사 특별 방송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한 ‘아레나 오브 발러’가 그 주인공이다. 닌텐도가 해당 게임을 국내에도 출시하기 위해 넷마블과 협의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가 확정된 '아레나 오브 발러' (영상출처: 닌텐도 공식 유튜브)
현재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게임을 닌텐도 스위치로 옮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닌텐도 스위치는 콘솔기기지만, 핵심부품인 GPU는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 자주 사용되는 엔비디아 테그라 프로세서다. 따라서 현재 넷마블의 주력 부문인 모바일게임을 스위치에서 플레이하는 것에 큰 지장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는 지난 3월 3일 해외에 출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국내에도 지난 12월 1일 정식 발매를 시작하며 게이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과연 넷마블이 닌텐도 스위치로 어떤 게임을 내놓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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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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