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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얀 온라인, 공성전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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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드로이얀 온라인`에 도시탈환 공성전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드로이얀 공성전 시스템은 도시를 지켜주는 포트리스(요새)를 차지하여 도시 전체를 관장하고 경제권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저들이 결성한 길드간에 공격과 방어를 벌이는 전투를 기본골자로 하고 있다 위즈게이트와 KRG소프트가 개발하여 현재 오픈 베타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드로이얀 온라인`(www.droiyan.com)에 도시탈환 공성전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드로이얀 공성전 시스템은 도시를 지켜주는 포트리스(요새)를 차지하여 도시 전체를 관장하고 경제권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저들이 결성한 길드간에 공격과 방어를 벌이는 전투를 기본골자로 하고 있다.

공성전에서 승리하여 포트리스를 차지한 길드는 다른 길드나 약탈자로부터 도시를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도시에서 거래되는 모든 물건의 세금을 받게 되어, 부를 축적하고 경제권을 장악하게 된다.

거두어진 세금은 자동으로 길드 창고에 쌓이게 되고, 길드마스터가 모아진 돈을 길드원들에게 배분하게 된다.

1월 29일, 포트리스 분양과 함께 공성전이 시작되는데, 최초 분양에서는 주인이 따로 없으므로, 분양 시작 공지 후, 가장 먼저 포트리스 안의 NEWCLEAR POST를 파괴하는 길드가 포트리스를 차지하게 된다.

포트리스를 차지한 길드는 타 길드의 전투 신청을 받고, 방어태세를 갖추게 된다. 포트리스 입구에 위치한 경비병들과 NEWCLEAR POST 주위의 광선포가 방어를 돕게 된다.

전투는 최장 7일안에 이루어지게 되며, 포트리스 안의 NEWCLEAR POST를 방어하지 못하고, 전투에서 패배하면, 도시의 주인은 뒤바뀌게 된다.

1월 29일부터 시작되는 공성전을 위해, 22일 오후 업그레이드를 단행했으며, 모든 서버에 포트리스(요새) 등 공성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한편, 드로이얀 온라인은 1월 22일 공성전 시스템 도입과 함께 8번째 서버 “밀라디”를 증설하여, 현재 총 8개 서버를 운영중에 있으며, 동시접속자는 14,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게임메카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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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KRG소프트
게임소개
'드로이얀 온라인'은 PC로 발매된 패키지 게임 '드로이얀 2'를 기반으로 재구성한 MMORPG다. SF 세계관을 채택한 '드로이얀 온라인'은 멸망해가는 행성 이카루스에서 탈출하기 위해 우주선을 제작하는 사람들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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