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출격 예고, 넥슨 '열혈강호M' 사전예약 시작

▲ '열혈강호M' 양재현 작가 드로잉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12월 14일, 액트파이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열혈강호M'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열혈강호M'은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수집형 모바일게임이다. 차별화된 조작 방식으로 남다른 손맛과 타격감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또,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횡스크롤로 구성된 스토리 던전 '관문' ▲다양한 동료 캐릭터를 수집 및 성장 시킬 수 있는 '무림외전', ▲1 대 1 PvP '결투대회'▲6 대 6 PvP '무림쟁패'를 비롯해 '신수대전' 보스 레이드, 문파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 OS 및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게임은 오는 1월 중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넥슨은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한비광' 혹은 '담화린' 의상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의상 상자(1개)'와 '행동력(100개)', '다이아(400개)'를 제공한다.

또, 공식카페 회원 수 5만 명을 달성하면 '동료뽑기권(3장)'을, 3만 명 달성 시 '각성석 조각(10개)', 1만 명 달성 시 '금화(3만 개)', '다이아(100개)' 등을 각각 선물한다.

'열혈강호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