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플레이위드 CI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 주가가 연일 오르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상한가 달성에 이어, 24일에는 52주 신고가를 달성한 것이다. 그간 눈에 뜨이는 성과가 없던 플레이위드는 최근 모바일 신작 ‘아홉번째하늘’을 출시했다. 이후 게임의 구글 매출 순위가 꾸준히 오르는 등, 간만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위드는 1월 24일, 15시 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0.74% 오른 13,100원에 거래 중이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2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1월 22일에는 10,400원으로 상한가를 달성했으며, 23일에도 4.3% 오른 10,850원을 기록했다. 그리고 24일 현재 장중 20%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 달성에 성공한 것이다.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되는 것은 지난 1월 18일에 플레이위드가 국내 출시한 모바일 신작 ‘아홉번째하늘’이다.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를 앞세운 수집형 RPG ‘아홉번째하늘’은 출시 후 구글 매출 순위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구글 게임 매출 40위에 안착했으며, 23일에는 34위, 그리고 24일 현재는 31위에 올라 있다.
‘로한 오리진’ 이후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플레이위드는 작년 3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영업이익이 94.8%가 줄어든 바 있다. 그러나 모바일 신작 ‘아홉번째하늘’의 구글 매출 순위가 오르며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그 동안 잠잠했던 플레이위드에 간만에 발생한 호재가 주가 상승을 이끈 요인으로 보인다. 플레이위드는 “최근에는 주가가 10,000원 대 이하에 머물렀으나 ‘아홉번째하늘’ 등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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