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랙스쿼드'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
네오위즈는 3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하는 FPS ‘블랙스쿼드’ 스팀버전이 글로벌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블랙스쿼드’는 서비스 2개월 만인 9월에 다운로드 수 200만을 돌파했으며, 약 6개월이 지난 현재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넘어섰다. 동시접속자 역시 1만 명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등 글로벌 FPS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네오위즈는 언리얼 엔진3로 제작된 그래픽, 저사양 PC에서도 원활하게 구동되는 게임 최적화, 정밀한 총기 밸런스, 통쾌한 타격감 등 게임의 장점을 글로벌 시장 흥행의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블랙스쿼드’ 글로벌 성과를 이어나가기 위해 조만간 국내 이용자를 위한 한국어 패치도 단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도 해나갈 방침이다.
네오위즈 최우혁 사업 실장은 “슈팅 게임은 이미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인정받은 장르인 만큼 ‘블랙스쿼드’만의 장점을 잘 살려 나간다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을 선보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해 더욱 발전된 글로벌 슈팅게임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블랙스쿼드’ 스팀 버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