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월 9일, '테일즈런너R'에 신규 캐릭터 'R'을 업데이트했다. 캐릭터 'R'은 양쪽 눈 색깔이 다른 미소년 캐릭터로 아이템 박스가 등장하는 모든 게임 모드에서 아이템을 만드는 고유 스킬을 발휘한다. 넥슨은 3월 8일까지 'R'의 특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영구 코스튬 화이트 코트', '영구 체크 그레이 팬츠' 등을 제공한다

▲ '테일즈런너R'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테일즈런너R'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월 9일,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테일즈런너R'에 신규 캐릭터 'R'을 업데이트했다.
캐릭터 'R'은 양쪽 눈 색깔이 다른 미소년 캐릭터로 아이템 박스가 등장하는 모든 게임 모드에서 아이템을 만드는 고유 스킬을 발휘한다.
또 동화마을 재건 과정에서 깃발을 더 많이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3대3 동화 점령전' 신규 시즌을 오픈하고, 기존 연금보다 한 차원 높은 '전설연금' 3종(아키 모자·아린 장갑·티르 목걸이)을 도입됐다.
넥슨은 3월 8일까지 'R'의 특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영구 코스튬 화이트 코트', '영구 체크 그레이 팬츠'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새롭게 적용된 '전설연금'을 획득하거나 '동화 점령전'에 참여하면 '깃발', '볼트'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테일즈런너R'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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