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13일, 자체 제작 모바일 리듬게임 ‘탭소닉 월드 챔피언’을 한국과 일본에서 소프트론칭했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탭소닉 월드 챔피언’은 국내 대표 모바일 리듬게임 ‘탭소닉’ 신작이다. 경쾌한 터치 방식 플레이의 장점은 발전시키고, 배경에 애니메이션 영상이 재생되어 감상하는 즐거움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 '탭소닉 월드챔피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

▲ '탭소닉 월드챔피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
네오위즈는 13일, 자체 제작 모바일 리듬게임 ‘탭소닉 월드 챔피언’을 한국과 일본에서 소프트론칭했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탭소닉 월드 챔피언’은 국내 대표 모바일 리듬게임 ‘탭소닉’ 신작이다. 경쾌한 터치 방식 플레이의 장점은 발전시키고, 배경에 애니메이션 영상이 재생되어 감상하는 즐거움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전작과 달리 라인이 삭제되어 플레이 자유도를 높이고 역동성을 더했다.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터치해 연주하는 심벌즈 노트와 손을 떼지 않고 슬라이드 하며 연주하는 미니노트 2종도 추가해 음악 게임 특유의 손맛을 살렸다.
이번 소프트론칭에는 ‘디제이맥스’ 시리즈와 ‘탭소닉’에서 서비스된 곡 중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90여 개를 엄선하여 선보인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면, 결과에 따라 금, 은, 동 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국가별 사용자의 메달을 합산한 순위와 유저가 속한 국가 내의 개인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경쟁하는 재미도 챙겼다.
네오위즈는 ‘탭소닉 월드 챔피언’ 소프트론칭을 맞아 2월 동안 선수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중 모든 사용자들에게 ‘In my Dream’ 등 총 5곡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는 ‘Love&Hate’ 패키지와 프로필 사진에 사용할 수 있는 레어 아바타를 선물로 증정한다.
네오위즈 김도현 사업팀장은 “이번 소프트론칭은 ‘탭소닉 월드 챔피언’을 유저들과 함께 완성시켜 나갈 목적으로 시작됐다”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탭소닉’ 시리즈의 의미 있는 신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탭소닉 월드 챔피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바로가기)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