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스티니 차일드'에 추가되는 두 명의 '미쿠' 캐릭터들 (사진제공: 넥스트플로어)
데스티니 차일드에 보컬로이드 캐릭터 '하츠네 미쿠'와 '유키 미쿠' 캐릭터가 등장한다.
넥스트플로어는 14일,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크립톤 퓨처 미디어와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버추얼 아이돌 '하츠네 미쿠'와 '유키 미쿠'가 5성 차일드로 새롭게 등장한다고 밝혔다.
'하츠네 미쿠'는 2007년 크립톤 퓨처 미디어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국내외 수 많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피규어 등 IP를 활용한 상품으로도 출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키 미쿠'는 삿포로 눈 축제에서 선보여진 '하츠네 미쿠' 파생 캐릭터로, 역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2월28일까지 주사위 게임 플레이를 통해 ‘하츠네 미쿠’를 획득할 수 있는 ‘미쿠미쿠 파라DICE 이벤트’와 함께 ‘하츠네 미쿠’ 및 ‘유키 미쿠’에 대한 ‘소환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위기에 처한 ‘하츠네 미쿠’를 구하려는 주인공 일행의 모험담으로 구성된 ‘가희강림(歌姬降臨)’ 던전을 비롯해 ‘유키 미쿠’를 획득할 수 있는 ‘두 사람의 약속’ 던전 등 스페셜 던전을 오픈한다.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이벤트, 업데이트 등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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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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