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19일, 자사가 개발 중인 '슈퍼로봇대전X' 두 번째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슈로대X' 오리지널 로봇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로대X'는 국내에서 세 번째로 한국어화 발매되는 '슈로대' 시리즈로, 이세계 로봇들이 모인다는 크로스오버(X)를 테마로 제작되고 있다




▲ '슈로대X' 오리지널 기체 '젤가드' (사진출처: 프로모션 영상 갈무리)
▲ '슈퍼로봇대전X' 두 번째 프로모션 영상 (영상출처: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19일, 자사가 개발 중인 '슈퍼로봇대전X(이하 슈로대X)' 두 번째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슈로대X' 오리지널 로봇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로대X'는 국내에서 세 번째로 한국어화 발매되는 '슈로대' 시리즈로, 이세계 로봇들이 모인다는 크로스오버(X)를 테마로 제작되고 있다. 기존 참전작 외에도 '건담 G의 레콘기스타', '마신영웅전 와타루', '버디 콤플렉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등이 새롭게 참전한다.
이번에 공개된 '슈로대X' 오리지널 기체는 마법을 사용하는 고대 로봇 '젤가드'이며, 해당 로봇을 조종하는 술사 이오리 아이올라이트와 아마리 아쿠아마린, 마법생물 홉스 등도 소개됐다.
젤가드는 마종교단이 개발한 오토 워록으로, 피규어 아티스트 아사이 마사키가 디자인을 맡았다. 영상에서 '젤가드'는 팔에 달린 마법진을 통해 불러낸 바람 마법을 타고 날아 바람 칼날로 적을 근접 공격하거나, 거대 마법진을 통한 파동으로 위력적인 공격을 선보이기도 한다.
'슈로대X'는 전작 ‘슈퍼로봇대전V’ 시스템과 그래픽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전투를 통해서 확득할 수 있는 택티컬 포인트(TacP)를 얻고, 이를 소모해 파일럿에게 유용한 스킬을 가르칠 수 있는 ‘스킬 프로그램’으로 파일럿을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할 수 있다. 아울러 부대 전체에 다양한 효과를 부여하는 Tac 커스터마이즈가 'Magic 커스터마이즈’로 강화돼 더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슈로대X'는 오는 3월 29일 PS4와 PS비타로 한국어화 발매 예정이다.




▲ '슈로대X' 오리지널 기체 '젤가드' (사진출처: 프로모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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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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