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명대륙' 로고 (사진제공:가이아모바일 코리아)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23일, 중국의 대형 게임사 넷이즈와 모바일 MMORPG ‘광명대륙’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광명대륙’ 국내 출시 및 퍼블리싱을 맡게 됐다. ‘광명대륙’은 넷이즈 F스튜디오와 북미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정통 판타지 스타일의 모바일 MMORPG다. 넷이즈가 자체 개발한 ‘T-Rex 3D엔진’을 통해 게임 캐릭터와 몬스터, 건축물 등이 보다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광명대륙’은 게임 내에 여의도 면적 4.5배에 달하는 1,296만 ㎡의 광활한 필드를 구현했다. 유저들이 바다와 강, 정글, 신전 등 정밀하게 표현된 여러 지형 속에서 던전 플레이와 최대 40인까지 참여 가능한 대규모 레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광명대륙’은 2017년 초부터 중국을 필두로 북미, 대만에서 서비스 중이다.
현재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광명대륙’ 국내 출시를 위한 막바지 현지화 작업 중에 있으며, 국내 정서를 고려한 게임명 선정 작업과 함께 게임을 대표할 홍보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
가이아모바일 코리아 양용국 대표는 “’광명대륙’은 넷이즈가 북미, 유럽 스타일의 MMORPG에 열광하는 유저들을 겨냥해 만든 게임으로, 정통 판타지 게임에 대한 향수를 가진 여러 국내 유저들의 감성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하며, “2018년 가이아모바일 코리아가 새롭게 비상하는 계기가 되도록 ‘광명대륙’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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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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