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 라그나로크, 북부 바이킹의 거친 전투를 담아내다

‘룬: 라그나로크’는 2000년 발매된 액션 어드벤처게임 ‘룬’의 후속작으로, 종말의 시대라고 불리는 위험천만한 북유럽의 신화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얼마 안 남은 인간 생존자로, 강력한 신과 야수를 상대로 장대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기본적으로 거대한 샌드박스 월드를 선보이며, 자원 수집, 장비 제작, 그리고 친구와 하는 협동 전투 등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알파 영상에서는 전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