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야생의 땅: 듀랑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8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에 신규 공룡 '아파토사우루스'를 추가했다.
길쭉한 몸과 고유의 무늬를 지닌 '아파토사우루스'는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 최고의 공격력과 방어력, 체력을 가진 공룡으로, 빠른 앞발 공격, 꼬리 내리치기, 머리 휘두르기 등 360도 범위의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60레벨 신규 고대섬 늪 지대에 일정 시간마다 출현하며, 사냥에 성공할 경우 특별한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각종 자원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희귀속성'을 업데이트했다. '타르보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대형 동물 사냥 시 '뼈'를 획득하거나, 섬에 있는 '금속' 채집 시 일정한 비율로 '희귀속성'이 부여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제작한 건물과 무기, 도구 등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수리 시 최대 내구도를 완화하고 소모량을 조정했다. 또한, 각 스킬 연구 시간을 게임 플레이에 따라 단축시킬 수 있는 추가 기능을 선보였다.
넥슨은 오는 12일까지 지정된 시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동물 영약', '금속 도구', '고급 수리키트' 등을 지급한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신규 공룡 이름 맞히기'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강력 피로회복제' 3종을 선물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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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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