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MMORPG '검은사막'이 8일(목), 신규 지역 ‘드리간’을 업데이트했다. '용의 땅'으로 불리는 ‘드리간’은 고산 지대를 배경으로 한 신규 지역이다. 모험가들은 ’드리간’의 거대 수도 ‘드벤크룬’과 함께 새로운 컨셉의 사냥터 ‘셰레칸의 묘’, ‘붉은 늑대 부락’, ‘트쉬라 폐허’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새로운 전투와 생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검은사막'에 새로 추가된 '드리간' 지역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 '검은사막'에 새로 추가된 '드리간' 지역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8일(목), 신규 지역 ‘드리간’을 업데이트했다.
'용의 땅'으로 불리는 ‘드리간’은 고산 지대를 배경으로 한 신규 지역이다. 모험가들은 ’드리간’의 거대 수도 ‘드벤크룬’과 함께 새로운 컨셉의 사냥터 ‘셰레칸의 묘’, ‘붉은 늑대 부락’, ‘트쉬라 폐허’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새로운 전투와 생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가모스의 둥지’에서는 부족 소환 전투 패턴을 가진 강력한 신규 우두머리 몬스터인 붉은 용 ‘가모스’가 모험가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여기에 강력한 각성 무기였던 ‘단델리온’에 버금가는 성능의 새로운 제작 무기가 추가되며, 특별한 채집물 ‘라키아로’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채집 미니게임과, 여러 회차분을 한 번에 가공할 수 있는 대량 가공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 용의 땅 '드리간' 지역 소개 영상 (영상제공: 카카오게임즈)
신규 지역 ‘드리간’을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용의 땅 ‘드리간’의 모습과 우두머리 몬스터 붉은 용 ‘가모스’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드리간’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에 참여해 획득한 ‘룰루피의 낡은 깃발’ 아이템으로 의뢰를 클리어하면, ‘용 문양 열쇠’와 각종 장비가 들어있는 ‘드리간의 보물상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냥, 채집, 낚시를 통해 ‘드리간의 인장’을 획득하는 이벤트도 금일(8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드리간의 인장’은 10개를 모아 가공하면 전투와 생활에 도움 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드리간의 군수품 상자 I’를, 20개를 가공하면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제공되는 ‘드리간의 군수품 상자 II’를 각각 지급한다.
‘드리간’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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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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