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펜타스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4월 3일, 텐센트가 주최하는 '펜타스톰' 글로벌 리그 '2018 아레나 오브 발러 월드컵(2018 Arena of Valor World Cup)' 한국대표 선발전 참가팀을 모집한다. 대회는 올해 여름 미국 LA에서 열리며, 총 상금 규모는 50만 달러(약 5.5억 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이에 넷마블은 3일부터 15일까지 '펜타스톰' 공식 페이지를 통해 한국대표 선발전 참가팀을 모집한다. 선발전은 4월 21일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리며 1차 조별 토너먼트 후 8강부터 2차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선발전 우승팀에는 월드컵 진출권과 5000다이아가 주어진다. 이어서 준우승 팀에게는 3000다이아, 참가팀 전체에 10만 원을 지급한다.
LA에서 열리는 월드컵에는 한국을 비롯해 각국 대표팀이 출전한다. 한국, 태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통합), 북미, 남미, 유럽 등 총 9개 지역 대표팀과 와일드 카드 3팀까지 총 12개 팀이 참가한다.
와일드카드는 2장은 동남아 지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태국과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아시안컵 AIC 에서 우승한 대만이 차지했으며, 남은 한 장에 대한 선발 방식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대표 선발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참가 신청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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