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스스톤' 마녀숲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오는 4월 13일,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마녀숲'을 출시한다.
2018년 첫 신규 확장팩 '마녀숲'은 늑대인간들의 수도인 '길니아스'에 풀려난 '뒤틀린 숲 속의 괴물'에 맞서 싸운다는 테마를 앞세웠다. 플레이어들은 '길니아스'의 왕 '겐 그레이메인'과 늑대인간 시민들을 도와 '마녀숲'에 저주를 내린 마녀 '하가사'의 흔적을 쫓게 된다.
주요 콘텐츠는 신규 카드 135장이다. 여기에 새로운 키워드 '잔상(Echo)' 효과가 추가된다. '잔상' 카드는 한 턴에 여러 번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홀수 또는 짝수 비용 카드로만 덱을 구성하면 추가 효과를 발휘하는 하수인 카드도 등장한다.
'마녀숲' 출시 후, 하스스톤에 접속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마녀숲' 카드 팩 3개와 무작위 직업 전설 카드 한장을 증정한다. 또한 확장팩 출시 전까지 계정 당 1번씩 '마녀숲' 카드팩 50개 묶음 상품을 50,000 배틀코인(PC기준)에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예약 구매자는 추가 카드 팩 20개와 함께 '어두운 숲 속에서' 카드 뒷면을 받는다.
블리자드는 지난 3월 27일부터 '마녀숲' 신규 카드를 공개하고 있다. 또한 한국 기준 4월 10일, 새벽 3시에 '하스스톤' 벤 브로드 디렉터가 '하스스톤' 스트리머와 함께 신규 카드를 공개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은 트위치(바로가기)에서 생중계한다.
'마녀숲'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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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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