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6일, 필드 PvP가 가능한 '무법자 모드'와 비밀의 만물상 파트리지오 시스템 및 다량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법자 모드'는 40레벨 이상의 유저 간 대전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 모드는 심야 시간(22~24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활성화한 상태의 유저 간에만 전투가 가능하다

▲ '무법자 모드'를 추가한 '검은사막 모바일' (사진제공: 펄어비스)

▲ '무법자 모드'를 추가한 '검은사막 모바일'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6일, 필드 PvP가 가능한 '무법자 모드'와 비밀의 만물상 파트리지오 시스템 및 다량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법자 모드'는 40레벨 이상의 유저 간 대전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 모드는 심야 시간(22~24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활성화한 상태의 유저 간에만 전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몬스터를 상대로 할 때와는 다른 정교한 전투기술을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작에도 존재하는 '비밀의 만물상 파트리지오' 시스템이 업데이트 됐다. 파트리지오를 만나 행동력을 사용하면 특별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주요 장비를 얻는 샤카투 상점에서 낮은 등급의 아이템이 나올 경우 스택이 쌓이도록 개선했다. 일정 횟수의 스택이 쌓이면 무조건으로 전설급 이상의 장비를 획득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인기 콘텐츠인 반려동물 2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귀여운 사막여우와 토끼를 닮은 차피챱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지 내 시스템 개선과 마녀의 솥, 빵 굽는 화덕 등 6종의 신규 조경물이 추가되었다.
펄어비스 함영철 사업실장은 “업데이트를 통해 시스템을 개선하고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유저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게임소개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