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중소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돕기 위해 라르고소프트가 개발한 해킹 커뮤니티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라르고소프트가 개발한 해킹 커뮤니티 모니터링 시스템은 게임 앱이 위변조 되어 해킹사이트에 유포되면, 해킹상황을 실시간으로 메일로 알려준다

▲ 라르고소프트의 'G-Presto' (사진: 유튜브 영상 갈무리)

▲ 라르고소프트의 'G-Presto' (사진: 유튜브 영상 갈무리)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중소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돕기 위해 라르고소프트가 개발한 해킹 커뮤니티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라르고소프트가 개발한 해킹 커뮤니티 모니터링 시스템은 게임 앱이 위변조 되어 해킹사이트에 유포되면, 해킹상황을 실시간으로 메일로 알려준다. 4년 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수집한 해킹사이트 DB를 활용, 기존 검색방식보다 정확한 확인이 가능하다.
라르고소프트 김철환 대표는 “글로벌에 모바일게임을 런칭하는 개발사는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면 해킹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하여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하면 라르고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해당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라르고소프트는 모바일게임 보안제품인 'G-Presto' 개발사로, 국내외 많은 게임관련 업체 보안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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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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