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니지2 레볼루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4월 13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던전, 망토 등을 추가했다.
'시공의 균열'에 새롭게 들어간 던전 '용의 심장 사원'은 난이도별로 230레벨, 270레벨, 320레벨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으며, 최종 구역에서 보스 몬스터 '엠브리온'을 만날 수 있다. '엠브리온'은 HP 30% 이하가 되면 더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한 '각성한 엠브리온'으로 변신한다.
'용의 심장 사원'을 플레이하면 신규 망토 '각성한 엠브리온의 망토'를 획득할 수 있다. 망토를 착용하면 일정 확률로 폭발적인 스킬이 발동된다. 이와 함께, 교복 코스튬과 신규 탈것 자전거도 추가됐다.
넷마블은 오는 19일까지 '용의 심장 사원'을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완료한 유저에게 칭호 '드래곤 슬레이어'를 지급한다. 이어서 5월 8일까지 총 7번 해당 던전을 완료하면 '평범한 용 사냥꾼' 칭호가 주어진다.
이어서 다음 업데이트 때까지 채집던전에 특정 확률로 몬스터 '정원의 수호자'가 거대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정원의 수호자'를 처치하면 '마프르의 가호' 등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주변에 나타난 '황금약초'를 채집해 조합하면 '고급 스킬북 선택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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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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