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0일 테스트를 시작하는 '댄스빌'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춤과 음악을 직접 제작하는 신개념 모바일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의 글로벌 출시에 앞서 세계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오는 30일 오후 2시까지 약 보름에 걸쳐 펼쳐진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댄스빌’ 테스트 페이지(바로가기)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바로가기)에서 게임을 설치해 진행할 수 있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해 콘텐츠를 만드는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 플랫폼이다. 세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춤과 음악을 주제로, 유저가 직접 캐릭터의 동작과 음악의 리듬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탁월한 창작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를 게시해 다른 유저들과 함께 감상하고, 해당 콘텐츠를 외부 SNS로 공유하는 등 콘텐츠 제작과 소셜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이 접목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적 재미로, 출시 전부터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같은 ‘댄스빌’의 신선한 플레이 즐거움은 테스트 기간 동안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다른 유저와 함께 서로의 뮤직비디오를 평가하는 경연 이벤트가 펼쳐지며,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Dancevil #Dancevision)와 함께 올리면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전체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된다.
‘댄스빌’ 테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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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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