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 간 대규모 전쟁인 ‘공성전’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길드 아지트에서 길드 시설 건설 시스템 추가와 길드 도전, ‘전설의 제련’과 ‘여신의 축복’ 등 추가 제련이 가능해지는 등 길드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다

▲ 공성전 업데이트를 실시한 '라그나로크M' (사진제공: 그라비티)

▲ 공성전 업데이트를 실시한 '라그나로크M'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 간 대규모 전쟁인 ‘공성전’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길드 아지트에서 길드 시설 건설 시스템 추가와 길드 도전, ‘전설의 제련’과 ‘여신의 축복’ 등 추가 제련이 가능해지는 등 길드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다.
또한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산타 마을 ‘루티에’ 지역과 ‘장난감 공장’ 던전 1층, 2층이 오픈 되었으며 다양한 몬스터와 흥미로운 퀘스트를 만나볼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신규 직업군인 도적 계열의 2차 직업 ‘로그-스토커’와 상인 계열 2차 직업 ‘알케미스트-크리에이터’가 추가됐으며, 베이스 레벨이 기존 95에서 99로 확장,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을 더욱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자판기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어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그라비티 게임사업팀 이재진 팀장은 “유저들이 보내주시는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라그나로크M’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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