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펍지)
펍지는 4월 27일, 자사와 텐센트가 공동 개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전예약에 100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4월 25일부터 시작됐다. 즉, 이틀 만에 100만 명이 모였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펍지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이다. 100명이 생존게임을 벌이는 PC 버전 게임성을 모바일에 맞춰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2월에는 중국에 출시됐으며, 3월 19일에는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25일부터는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출시에 시동을 걸었다. 펍지는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자를 받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또는 구글 플레이와 삼성 갤럭시 앱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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