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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모바일 역대 최고, '드래곤볼 레전드' 300만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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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레전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 '드래곤볼 레전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반다이남코의 신작 모바일게임 ‘드래곤볼 레전드’ 사전예약자가 전세계 300만을 넘어섰다. 3월 21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에서 단 6일 만에 전세계 100만 명 이상의 예약자를 모집한 데 이어, 약 40일 만에 30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집했다. 반다이남코 모바일게임 사상 가장 많은 사전예약이다.

'드래곤볼 레전드’는 드래곤 볼 IP 두 번째 모바일게임으로 한 손가락만으로 드래곤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원 핑거 카드 액션 배틀 게임이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드래곤볼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가 디자인한 오리지널 캐릭터 ‘샬롯’과 ‘자허’, 이미지만 공개된 ‘후드를 쓴 남자’가 기존 캐릭터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사전예약 300만 돌파 기념으로 사전예약 유저 전원은 ‘핵의 결정 2,000개(뽑기 20회 가능)’와 손오공과 프리저 카드, 손오공의 거북선류 도복 의상 아이템을 받게 됐다. 

사전예약자 수가 최대 목표치인 300만을 돌파해, 유저 전원은 게임 서비스와 동시에  또한 사전 등록자 3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새로운 정보도 공개됐다. 

올 여름 한국과 일본에 동시 서비스될 ‘드래곤볼 레전드’는 5월 10일부터, 총 4일간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PlayX4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 공개된 캐릭터 3종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 새로 공개된 캐릭터 3종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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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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