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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보물 파밍 기회, '킹스레이드' 지하미궁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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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베스파는 5월 3일,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콘텐츠 '지하미궁'을 추가했다.

'지하미궁'은 챕터 7 12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들어갈 수 있다. '지하미궁'은 각 층마다 전투 조건이 있으며, 해당 층 수호자와 동일한 클래스의 영웅을 일정 수 보유해야 한다. 이에 최초 입장 시 튜토리얼을 통해 진행 방법을 익히게 된다. 미궁을 돌파하면 특별 아이템 '기억의 조각'을 획득하게 되며, 이를 일정 수량 모으면 랜덤 전용 보물 소환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불어 '킹스레이드' 속 다양한 영웅을 만날 수 있는 '영웅의 여관'이 업그레이드 됐다. 그 동안 영웅 1명만 방문했던 여관에 최대 6명까지 방문하며 미니게임을 통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여관에서 만난 여섯 영웅 중 원하는 영웅을 모험을 함께할 동료로 합류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도감 시스템에 각 영웅 음성을 확인할 수 있는 '보이스 도감'도 추가했다. '킹스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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