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는 '리니지M'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오는 15일,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 1주년을 맞아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리니지M'의 1년간의 성과가 발표되며, 앞으로의 업데이트 방향이 소개된다. 이에 많은 유저들이 궁금해 하는 개인 거래 시스템 추가 여부가 공개될 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리니지M'은 원작 PC MMORPG '리니지'의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한 작품으로, 지난해 6월 21일 출시되어 지금까지 마켓 매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 18일에는 런칭 3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1주년 기념 행사는 15일 오전 10시 국내외 미디어를 대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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