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카렌 판타지가 시작된다, '붕괴3rd' 신규 캐릭터 출격

/ 4

▲ '붕괴3rd' 프로모션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X.D. 글로벌은 5월 10일, miHoYo가 개발하고 공동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게임 '붕괴3rd'에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신규 캐릭터 '카렌'이 출격한다. 카스라나 가문 최강의 전사 '카렌'은 기계 속성 근거리 전투 캐릭터다. 포대를 소환해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A급 영혼 각성 발키리 '성결 예장·금양', '투예복·백련'을 통해 영혼 각성하며, KP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외전 '카렌 판타지 Vll'도 열린다. 성 프레이야 학원에 전학온 '카렌'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S급 발키리 '신은송가'도 등장한다 생물 속성 중거리 전투 캐릭터인 '신은송가'는 필살기 발동 시 블랙홀을 소환해 근처 적을 끌어당기며 대미지를 준다.

5월 11일부터 '체험 스테이지'를 통해 '신은성가'를 미리 체혐해볼 수 있으며, 11일부터 24일까지 '확장 보급'을 통해 '성결 예장·금양'과 '신은송가'를 획득할 수 있다.


▲ '붕괴3rd'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X.D. 글로벌, miHoYo)

또한 챕터-6 스토리 스테이지가 개방된다. 이번 챕터에서는 '테레사'를 따라 버츄얼 스페이스에 들어간 '키아나'가 본인의 부모 지크프리드, 세실리아를 만난다. 이후 세실리아와 함께 제2율자를 추격하기 위해 바빌론 실험실로 가게 된다. 이번 스테이지는 주로 바빌론 실험실에서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발키리·서약' 전용 코스튬 '탕후루 소녀'와 골드가 들어 있는 이벤트 패키지를 판매한다. '탕후루 소녀' 코스튬을 입히면 '테레사'가 중국풍 옷을 입은 양갈래 소녀로 변신한다. 여기에 필살기 발동 시 영체로 된 빛의 창을 공중으로 던져 중국 전통 간식 '탕후루의 비'를 적에게 쏟아붓는다.

'붕괴3rd'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5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