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5월 11일, EA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에 '타임트라이얼 모드'를 추가했다. '타임트라이얼'은 이용자가 고스트와 함께 일정한 거리를 완주한 후 달성한 기록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는 모드다. 경기 시작 전 화면에 등장하는 세 종류 고스트 중 차량 한 대를 선택할 수 있다

▲ '니드포스피드 엣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니드포스피드 엣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5월 11일, EA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에 '타임트라이얼 모드'를 추가했다.
'타임트라이얼'은 이용자가 고스트와 함께 일정한 거리를 완주한 후 달성한 기록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는 모드다. 경기 시작 전 화면에 등장하는 세 종류 고스트(TOP3·추천·자신의 최고기록) 중 차량 한 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본인이 세운 기록으로 다른 이용자와 순위 경쟁을 벌일 수 있으며, 실력 향상을 위해 고스트를 따라 주행 코스를 달리는 연습도 가능하다.
또한 각 코스에 지정된 랩타임(트랙 한 바퀴를 도는 데 걸리는 시간) 이내로 경기를 완주하면 '일반 메달'을, 전체 순위에서 상위 10등을 유지하면 '플래티넘 메달'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드넓게 펼쳐진 포도밭을 배경으로 제작된 직선 위주 신규 트랙과 황량한 사막 옆으로 급커브(헤어핀) 구간이 이어지는 '무법지대'가 도입됐다.
넥슨은 5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타임트라이얼'에서 매주 다섯 개 이상의 트랙을 플레이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그래픽 카드와 넥슨캐시를 각각 지급한다.
또 특정 숫자 랩타임을 달성하면 그래픽 카드, 치킨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플래티넘 메달을 한 개 이상 보유한 유저 중 50명에게는 3만원 상당 넥슨캐시도 선물한다.
'니드포스피드 엣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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