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야생의 땅: 듀랑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5월 17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첫 번째 '스토리팩'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스토리팩'은 일정 기간 유저가 게임 속 등장인물이 되어 주어진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콘텐츠다. '붉은 페나코두스 작전'은 새로운 자연물과 동물을 만날 수 있으며, 임무 수행 과정에서 '사막 고대섬'을 비롯해 독으로 가득한 '열대섬', 눈보라가 끊이지 않는 '설원섬' 등 다양한 섬을 만날 수 있다.
중반 레벨 후 무전을 통해 전달되는 '구조자 TF' 작전 연락에 따라 유저가 사건을 해결해 나가게 되며, 주어진 임무를 모두 수행하면 특별 '제작법'와 '업적', '칭호' 및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능력치는 유지하는 동시에 원하는 패션 의상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외형장비'를 추가했다. 이 밖에도 맡겨 놓은 제작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하고, 채집 시 게임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메모'를 추가했으며, 5월 중에는 서버 5개를 하나로 합치는 단일 서버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넥슨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워프젬', '고급형 수리키트' 등을 제공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일본에서 스팀 성장세 특히 높아 "게임 생태계 변화 중"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