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5월 23일, Mnet '고등래퍼 2' 우승자 김하온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오버히트'를 주제로 한 노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는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오버히트 페스티벌' 일환이다. 이를 통해 게임 속 새로운 요소와 함께 다른 문화와 관련된 콘텐츠를 공개한다

▲ 본인이 쓴 '오버히트' 노래를 녹음 중인 김하온 (사진제공: 넥슨)

▲ '오버히트' 음원 녹음 현장 (사진제공: 넥슨)

▲ 녹음 현장에서 인터뷰 중인 김하온 (사진제공: 넥슨)

▲ 본인이 쓴 '오버히트' 노래를 녹음 중인 김하온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5월 23일, Mnet '고등래퍼 2' 우승자 김하온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오버히트'를 주제로 한 노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는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오버히트 페스티벌' 일환이다. 이를 통해 게임 속 새로운 요소와 함께 음악 등 다른 문화와 관련된 콘텐츠를 공개한다.
김하온이 만든 노래는 '오버히트' 스토리를 소재로 했으며 직접 가사를 쓰고 랩을 했다. 음원은 오는 5월 31일 '오버히트 페스티벌' 공식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오버히트' 음원 녹음 현장 (사진제공: 넥슨)
음악 작업에 대해 김하온은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성장과 스토리 매력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래서 우리는 점차 성장하면서 모든 걸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곡에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오버히트'에 대해 그는 "영웅들이 매력 있고 멋져서 팀을 꾸리는 재미가 있었고, 진지할 것만 같은 스토리에 유머 코드들이 녹아 있어서 더 집중해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라며 "영웅과 스토리에 빠져서 하다 보니 함께 성장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러한 부분에서 가사 작성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 녹음 현장에서 인터뷰 중인 김하온 (사진제공: 넥슨)
김하온과의 협업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넥슨은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래퍼로서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10대 래퍼 김하온이 이번 ‘오버히트 페스티벌’의 타깃층과 잘 부합하여 콜라보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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