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에서 1억 명의 유저를 확보한 '마인크래프트' (사진출처: 넷이즈 공식 홈페이지)
지난해 중국에 정식 진출한 '마인크래프트'가 출시 9개월 만에 사용자 1억 명을 확보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넷이즈는 지난 22일, 중국 '마인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2018년 연례 컨퍼런스에서 결정된 '해양' 업데이트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넷이즈는 올해 하반기 '마인크래프트' 해양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소개하며, 중국 '마인크래프트' 유저 수가 1억 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MS는 지난해 중국 넷이즈와 손잡고 '마인크래프트'를 중국에 공식 런칭했다. 8월 8일 PC 버전이 처음 출시되었으며, 9월에는 iOS, 10월에는 안드로이드 버전이 각각 출시됐다. 콘솔 버전은 발매되지 않았다. 중국 '마인크래프트'는 부분유료화 모델로 서비스되고 있다.
'마인크래프트'는 지난 2016년 6월 전세계 판매량 1억 장을 돌파했으며, 올해 초에는 1억 4,400만 장 판매고를 달성했다. 당시 월간 활동 유저(MAU)는 7,400만 명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성공적인 중국 진출로 신기록 경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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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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