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는 지난 2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2018 상반기 PUBG Korea League(PKL)' 35개 공인 팀 선수 160여 명과 코칭 스탭이 참석한 가운데 ‘PUBG 프로선수 소양교육 #1’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PUBG 프로선수 소양교육’은 펍지주식회사 공인 팀 소속 선수들의 소양 함양을 위한 자리다

▲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선수 소양교육 현장 (사진제공: 펍지)

▲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선수 소양교육 현장 (사진제공: 펍지)
펍지는 지난 2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2018 상반기 PUBG Korea League(PKL)' 35개 공인 팀 선수 160여 명과 코칭 스탭이 참석한 가운데 ‘PUBG 프로선수 소양교육 #1’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PUBG 프로선수 소양교육’은 펍지주식회사 공인 팀 소속 선수들의 소양 함양을 위한 자리로, 이스포츠 프로 선수 및 전문 직업인으로서 규정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자각하고, 부적절한 언행 및 행동을 하지 않도록 도와 보다 건강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임수라 펍지주식회사 e스포츠 매니저의 PKL 공식 규정 및 행동 수칙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불건전 언행, 승부 조작 및 공모, 대리게임, 비허가 선수 접촉(템퍼링) 등 부정행위에 대한 주의 사항을 안내했다. 이어 국민체육진흥공단 이희갑 의원의 스포츠 부정방지 교육, 그리고 펍지주식회사 권정현 CMO의 인사로 행사를 마쳤다.
펍지 권정현 CMO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선수들의 프로 의식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선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수들이 스포츠맨십을 함양하고,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는 프로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2017년 11월 14일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FPS
- 제작사
- 크래프톤
- 게임소개
-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