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쿠아스토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가 31일, 자사 모바일게임 '아쿠아스토리' 유저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공동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선데이토즈 모바일 SNG '아쿠아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소외 아동들의 심리 치료를 위한 후원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참여 방식은 다음과 같다. 우선 '아쿠아스토리' 친구 수조를 방문하면 그 안에 조개가 있다. 이 조개를 열면 하트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모든 하트가 누적 1천만 개에 도달하면 선데이토즈가 반려동물을 활용한 아동들의 심리 치료에 대한 후원금을 마련하게 된다.
게임 운영을 맡은 '아쿠아스토리' 팀 박가혜 PD는 "장애 아동과 게임 이용자 모두가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이용자들이 공감할 따뜻한 이벤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450여 종의 다양한 수중 생물과 식물을 모으고 키우며 자신만의 수조를 만드는 모바일 SNG '아쿠아스토리' 기부 이벤트는 5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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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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