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프트런칭을 실시한 '마피아: 늑대인간 사냥'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는 룽투게임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형 추리게임 '마피아: 늑대인간 사냥'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소프트런칭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마피아: 늑대인간 사냥'은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모바일로 만난 친구들과 '마피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모바일 추리 게임이다. 게임 스타트와 함께 시민, 늑대인간(마피아), 헌터, 마법사 등 다양한 역할로 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심리전이 게임의 백미로 꼽힌다.
게임은 최소 3인부터 12인 모드까지 다양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실시간 영상, 음성 시스템을 동시 지원하며, 현재 버전에서는 3인, 9인, 12인 모드를 체험해 볼수 있다. 향후 정식 런칭 버전에서는 6인 모드와 카메라 필터, 이모티콘 기능 등 소프트런칭 기간 동안 취합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보다 완성도 있는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마피아: 늑대인간 사냥'은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한 게임성으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타이틀” 이라며, “중국에서는 동일 장르의 게임이 2억 다운로드라는 진기록을 세우면서 마피아 게임의 모바일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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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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