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6일부터 27일가지 캘리포니아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리그' 첫 올스타전 경기에 출전할 선수 12명이 확정됐다. 올스타전에는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각 디비전에서 6명씩, 총 12명이 우선 선발됐다. 올스타전에는 팬 투표를 통해 선발된 12명 외에도, 후보 선수 24명이 출전한다. 즉, 선수 36명이 참여하는 것이다

▲ '오버워치 리그' 올스타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 '오버워치 리그' 올스타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오는 8월 26일부터 27일가지 캘리포니아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리그' 첫 올스타전 경기에 출전할 선수 12명이 확정됐다.
올스타전에는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각 디비전에서 6명씩, 총 12명이 우선 선발됐다.
우선 대서양 디비전에는 '쪼낙' 방성현, '새별비' 박종룔, '파인' 김도현', '아크' 홍연준, '카르페' 이재혁, '제스쳐' 홍재희가 출전한다.
이어서 태평양 디비전에서는 '피셔' 백찬형, '쿠스타' 스캇 케네디, '게구리' 김세현, '플레타' 김병선', '류제홍' 류제홍, '시걸' 브랜든 라니드가 나선다.
두 디비전에서 선발된 12명 중 한국인 선수가 10명이며, 대서양 디비전에서는 6명 중 4명이 뉴욕 엑셀리어 소속 선수인 것이 특징이다.
올스타전에는 팬 투표를 통해 선발된 12명 외에도, 후보 선수 24명이 출전한다. 즉, 선수 36명이 참여하는 것이다.
올스타전 후보 명단은 선수, 코치, 중계진 및 '오버워치 리그' 스태프 투표로 결정된다. 명단은 추가 발표될 예정이며, 이들도 올스타 자격으로 메인 행사 및 스킬 게임 등 부대 행사 참여자격을 받는다.
'오버워치 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