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래곤플라이 CI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25일, 비브익스피리언스와 손잡고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VR 시장 공략에 나섰다.
드래곤플라이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VR 전용 시네마 운영사인 비브익스피리언스와 함께 차별화된 VR 게임 및 영상의 복합 디지털 멀티미디어 문화공간을 구성하여 동남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VR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비브익스피리언스는 현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내 VR 퓨처 시네마를 구축하고 영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중국 및 동남아 현지 업체와 공동으로 VR 시네마 및 테마파크 개설사업을 진행했다. 양사는 연내 VR 테마파크인 ‘VR 매직 파크’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 개설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향후 본 사업을 중국, 남미 등으로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며, 수익의 극대화를 위해 직접 진출보다는 현지 대표기업과의 조인트 벤처를 구성하여 각각의 지역 내 사업을 보다 공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드래곤플라이의 VR 게임 라인업과 비브익스피리언스의 디지털 멀티미디어 콘텐츠는 새로운 문화 공간을 창출할 것”이라며 “VR 게임 및 영상, 각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이 손잡은 만큼 글로벌 VR 및 디지털 멀티미디어서비스 시장에서 시너지를 확대하여 시장 지배력을 확고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