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버워치 리그' 올스타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8월에 열리는 오버워치 리그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올스타전에는 선수 36명이 출전하며, 이 중 약 70%에 달하는 25명이 대한민국 선수다.
먼저 대서양 디비전 선발로는 박종렬, 이재혁, 홍재희, 방성현, 홍연준, 김도현이 나선다. 이어서 태평양 디비전 선발은 김병선, 백찬형, 김세연, 스캇 케네디, 류제홍, 브랜든 라니드가 나선다.
이어서 대서양 디비전 후보에는 김지혁, 김해성, 권남주, 하정우, 김동규, 김태홍, 오스틴 윌멋, 노영진, 최승태, 박세현, 김준호, 가엘 구즈에시가 뽑혔다.
마지막으로 태평양 디비전 후보로는 박민호, 테렌스 탈리에르, 브래디 지라디, 레인 로버츠, 구판승, 손민석, 박영서, 벤자민 이소한니, 니콜라 앤드류스, 인디 할펀, 김준혁, 뽕폽 라따나생촛이 포함됐다.
올스타전은 8월 26일과 27일에 캘리포니아 버뱅크에 위치한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선발 선수 6인과 후보 12명이 한 팀을 이뤄 대결하며 올스타전 메인 이벤트는 27일 진행된다. 이에 앞서 26일에는 스킬 게임, 팬 행사 등 사전 부대 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오버워치 리그' 플레이오프가 12일 오전 9시, 보스턴 업라이징과 필라델피아 퓨전의 준준결승 첫 경기로 시작된다. 오전 11시부터는 LA 글래디에이터즈와 런던 스핏파이어 경기가 연이어 진행된다.
'오버워치 리그' 올스타전에 대한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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