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데스다 공식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 중인 '폴아웃' 요리책 (사진출처: 베데스다 공식 스토어)
'폴아웃' 시리즈를 해 본 사람이라면 게임 내에 등장하는 미국식 요리와 누카콜라 등을 보고 군침을 삼킨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요리들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게 됐다.
베데스다는 11일(현지시간), 자사 공식 스토어(바로가기)를 통해 '폴아웃: 볼트 거주자 공식 요리책(THE VAULT DWELLER'S OFFICIAL COOKBOOK)'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 책은 '폴아웃' 시리즈에 직접 등장하거나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세기말적 미국식 요리가 수록돼 있다. 제작사 소개에 의하면 '얌얌 데빌드 에그', '그릴에 구운 악마손톱 고기', 'BlamCo 브랜드 맥앤치즈' 등 게임에 등장하는 70여 종의 레시피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책 사이즈는 8x10인치로 총 192페이지 구성이며, 표지에는 거대한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누카콜라 등이 수록돼 있다. 가격은 35달러(한화 약 3만 9,500원)로, 출시 예정일은 10월 말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팰월드가 떠오르는 中 오픈월드 신작 ‘애니모’ 공개
- [오늘의 스팀] 보더랜드 시리즈 평가 추락, 진짜 이유는?
-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같은 회사니까"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고삐 풀린 컬래버
-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롤, 심각한 트롤링 유저는 '게임 도중 강퇴' 검토 중
게임일정
2025년
06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