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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최초의 모바일게임, '판타지 스타 사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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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라: 판타지 스타 사가'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세가 공식 유튜브)

세가의 간판 RPG '판타지 스타' 시리즈가 4년 만의 신작을 발표했다. 콘솔이나 PC로 발매되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엔 시리즈 최초 모바일로 출시된다. 

지난 24일, 세가는 '판타지 스타' 30주년 기념 작품인 '아이돌라: 판타지 스타 사가(이하 판타지 스타 사가)'를 발표했다. 2018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인 본작은 지난 2014년 PS비타로 발매된 '판타지 스타 노바' 이후 4년 만의 신작이며, 모바일로 발매되는 최초의 '판타지 스타'다. 

'판타지 스타 사가'는 최근에도 서비스 중인 MMORPG '판타지 스타 온라인' 시리즈와는 달리 '판타지 스타' 특유의 턴제 전투를 채용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스텔라와 고아 소년 유리, 그 밖의 다양한 캐릭터를 이끌고 시리즈 전통의 숙적 '다크 펄스'를 물리치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러 캐릭터는 조건을 통해 해금하거나 뽑기 시스템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정확한 발매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아이돌라: 판타지 스타 사가' 공식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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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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