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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슈트와 함께, 넥슨 'M.O.E' 신규 캐릭터 '아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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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E.'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7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M.O.E.'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신전 하드모드와 'US등급 파츠', '부품'을 업데이트했다. 노멀모드 '이벤트 호라이즌' 신전을 클리어하면 하드모드가 열리며, 'US 등급 파츠' 및 '부품'을 획득할 수 있다. '부품'은 'US등급 파츠'에 장착해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신규 아이템이다.

또, '슈트 연구' 시스템을 개편했다. '재조정'을 진행할 때 변경된 수치를 확인한 후 반영 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2회 이상 연속 진행 시 소모되는 비용을 줄였다. '재조정' 대성공 가능성을 높여주는 '크룩스 강화 티켓'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신규 픽시(캐릭터) '아미'와 '아미' 선호 슈트 '카시우스'를 S3등급부터 US+3등급까지 추가했다. '아미'는 적에게 공격력 일정 비율에 달하는 피해를 주고 상대를 기절시키는 강습형 캐릭터다. 새로운 작전 미션 '교관이 필요해'를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으며, '아미'를 영입하면 S3등급 '카시우스' 슈트에 탑승한 상태로 합류한다.

넥슨은 8월 1일까지 특정 픽시를 영입하거나 각성하면 최대 1,500 하트 및 150만 크레딧을 제공한다. 

'M.O.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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