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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폭탄이 빗발친다, '포트나이트' 신규 모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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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 '포트나이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는 8월 1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기간 한정 모드 '폭발무기 공중전'을 열었다.

‘폭발무기 공중전’은 2차례 선보여 폭발 무기로만 벌이는 색다른 전투의 묘미를 선사했던 ‘고폭탄’ 모드에 신개념 아이템 ‘제트팩’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폭발무기 공중전'에서만 생성되는 '제트팩'은 바닥 전리품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아이템을 장착하고 점프하면 일정 시간 동안 공중을 날아다닐 수 있어 전술적으로 위치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고폭탄' 모드와 동일하게 총기류 아이템 없이 유탄 발사기, 로켓 발사기, 수류탄, 유도 미사일 등 폭발 피해를 주는 무기만 이용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플레이어들이 필요한 전리품을 획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인 만큼 폭풍 원 간의 대기 시간 간격이 감소해 평균 매치 시간은 20분 이하이며, 로켓 탄약의 최대 보유 수량은 120으로 제한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기존에 존재하던 아이템과 새로운 아이템을 혼합해 색다른 전투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다른 배틀로얄 장르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참신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트나이트’ ‘폭발무기 공중전’ 모드는 PC, 모바일, 콘솔에서 동일하게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며, ‘포트나이트’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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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2018. 01. 23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에픽게임즈
게임소개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협동 생존게임으로, 샌드박스 건설과 타워 디펜스와 같은 몰려오는 재미를 앞세우고 있다. 플레이어는 낮에 다양한 재료를 수집해 요새를 건설하고, 저녁에는 몰려오는 좀비 ... 자세히
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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