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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인디게임 118종, 부산인디게임페스티벌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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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8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행사 조직위원회)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BIC 조직위)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 페스티벌) 2018에 전시될 작품 118개를 발표했다.

이번에 출품되는 작품은 경쟁작 72개, 비경쟁작 16개, 초청작 8개, 파트너 22개이며, 참여국은 21개국에서 올해 26개국으로 늘어났다.

대표작은 국내 인디게임 ▶Growing Seeds Corp의 ‘MazM: The Phantom of the Opera'를 비롯해 해외 인디게임 ▶Funomena, LLC의 ‘Wattam’, ▶Altered Matter의 ‘Etherborn’, ▶Vitei Backroom의 ‘Paper Valley’, ▶Skeleton Crew Studio의 ‘Olija’, ▶Dark Star의 ‘SINNER: Sacrifice for Redemption’, ▶Tahoe Games의 ‘Rising Hell’ 등이다.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BIC 페스티벌 2018이 매년 성장하는 모습과 동시에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제 인디 게임 축제로 자리 잡은 만큼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인디게임 개발사와 팬들을 위해 앞으로도 인디게임에 늘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올해도 많은 인디게임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작품을 선보이는 만큼 큰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BIC 페스티벌 2018은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4일간 부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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