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부산 코믹월드에 참가했다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지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코믹월드'에 참가해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를 개설한 넷마블은 코스프레 시연, 인증 이벤트, 주사위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프레는 유명 코스프레팀 CSL과 RZ COS가 게임의 인기 캐릭터 '알트리아'와 '마슈', ‘잔 다르크’를 완벽히 재현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문 모델뿐만 아니라, ‘페이트/그랜드 오더’ 코스프레를 한 방문객들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등, 다채로운 서번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지난 25일에는 개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 인기 스트리머 ‘마루에몽’이 현장에서 이벤트를 직접 참여하며 실황 방송을 진행하며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에서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용자임을 인증하면, 현재 진행 중인 게임 이벤트 ‘칼데아 서머 메모리’에 등장하는 ‘스카사하’를 포함한 서번트 5개의 태피스트리 중 하나를 증정했다.

▲ 트위치 인기 스트리머 '마루에몽'이 실황 방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넷마블)
이에 더해 넷마블은 행사장을 방문한 이용자가 개인 SNS에 '페이트/그랜드 오더' 코믹월드 현장을 사진을 찍어 올리면, 특별 제작한 '마르타', '알트리아', '마리 앙투아네트'의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게임 엠블럼이 그려진 주사위를 던지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코믹월드 참가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국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오프라인 이벤트로, 이용자들과의 소통은 물론 페이트 IP를 알리기 위해 부스 오픈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타입문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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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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